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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에버랜드 - 혼자 에버랜드를 가다!! (2) - 아프리카 에버랜드를 들르면 항상 빼놓지 않고 들르는곳이 바로 이곳! 아프리카다. 가장 흥미로운 동물들이 있고 내가 좋아하는 열대어도 있고 실내라서 아늑하다는 느낌도 들고.. 아무튼 마음에드는 장소이다. 서아프리카 관학, 관두루미란다... 입구에 있는녀석이다. 외부 입구말고 건물 입구를 들어서면 벽에 붙어있는 아프리카 지도... 전갈과 타란튤라.. 왜들 한쪽 구석에만 몰려있는지... 언제 오더라도 같은 포즈를 취하고있다... 움직이는것을 본 적이 한번도 없음... 펭귄이다.. 미꾸지처럼 보이는 물고기를 먹으려고 이리저리 헤엄치고있다.. 워낙 재빨라서 포착하기가 힘들었다... 결국 흔들린 사진이다... ㅎㅎㅎ 귀염둥이 사막여우.. 모두 잠만 자고있다.. 얼굴을 보여주지 않네 ㅠㅠ 아프리카관의 포토존이라고 할 수 있는.. 더보기
[출사] 에버랜드 - 혼자 에버랜드를 가다!! (1) - 입구 날씨도 꾸리꾸리하고 약속은 없고 어제도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기때문에 오늘도 집에만 있기는 싫었고.... 마침 에버랜드가 집에서 차로 10분거리, 연간 회원권도 보유중.. 그래!! 혼자면 어떠냐.. 오래간만에 사진도 찍을겸 에버랜드나 가보자... 비가 올지도 모르니까 연인들은 별로 없을거야... 그럴거야.. 이런 마음으로 혼자서 에버랜드 출사를 나서기로 결심했다.. 실제로 이사온 현재 거주지에서 에버랜드까지는 10분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올 4월에 낭가미(여자친구)와 함께 구입한 연간회원권은 갑작스런 낭가미의 일본발령으로 나의 가방에서 긴 여름잠을 자고 있었다.. 그래서 갔다.. 들어가기전 에버마트에서 꺄라멜 마끼야또 한잔... 에버마트는 에버랜드 출구에서 버스 정류장 방향으로 조금 걸어가다보면 나온다... 더보기
2009/09/20 홍릉 수목원(2009/09/20 ホンルン樹木園) 정말 오래간만에 도심에서 벗어나 깨끗한 공기를 느끼고 싶어 서울의 홍릉 수목원을 찾았다. 학생시절 소풍으로 몇번 간적은 있었지만 내 스스로 내켜 간것은 처음이라 감회가 새로웠다. 평일은 개방하지 않지만 토, 일요일은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本当に久しぶりに都心から脱してきれいな空気を感じたいと思ってソウルのホンルン樹木園を訪ねた。生徒時代にピクニックで何回か行ったことはあったが、自ら気が向いて行ったことは初めてだから感懐が新しかった。平日は開放しないけど、土曜日と日曜日は一般人にも無料で開放する。 처음 들아가서 보였던 표지판... 그런데 제 2수목원이다.. 제 1수목원은 어디 있는게지?? 아무래도 관람객을 유치하는 기관이 아니다 보니 지도등의 관람 시설이 살짜 부족했다.. 始めに入って行って見えた表示板。。。ところで、第2樹木園だ.. 더보기
10월 9일 에버랜드 더보기
에버랜드~~!! 더보기
9월 9일 잠실야구장 더보기
9월 9일 잠실야구장 9월 9일 잠실야구장.. 김혁민과 봉중근의 투수전으로 치뤄졌던 경기는 결국 엘지가 2:0으로 승리한다. 엘지의 승리를 참으로 오랜만에 직접 목격했다.. 더보기
욕지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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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여행 외도 유람선 터미널옆에 있는 해수욕장.. 외도가 그저 1시간정도 머물다가 다시 돌아오는 그런곳인줄 몰랐다. 겨우 1시간 30분코스가 일인당 18000원이라니.. 회도 3인분에 4만원.. 양은 1인분.. 웬지 이젠 거제도가 가기 싫어진다.. 거제도에서 스냅샷.. 삼덕에서 배를타고 욕지도에 왔다. 아무것도 모르고 갈곳이 없길래 왔지만 경치는 정말 좋았다.. 다만 안개가 많은날씨라 좋은 사진은 찍을 수 없었다. 욕지도의 풍경들.. 더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역시 안개때문에.. 그닥.. 욕지도에서 작은 해수욕장이 4~5곳이 있었다. 하지만 해수욕장마다 쓰레기가.. 그래서 차마 해수욕장 전체샷은 올리지 못하겠다.. 대부분 낚시인들이 버린듯한 쓰레기들.. 낚시꾼들 각성하시길.. 거제도보단 이곳의 회 가격이 훨씬 저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