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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Log

욕지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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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유람선 터미널옆에 있는 해수욕장.. 외도가 그저 1시간정도 머물다가 다시 돌아오는 그런곳인줄 몰랐다. 겨우 1시간 30분코스가 일인당 18000원이라니.. 회도 3인분에 4만원.. 양은 1인분.. 웬지 이젠 거제도가 가기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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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에서 스냅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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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에서 배를타고 욕지도에 왔다. 아무것도 모르고 갈곳이 없길래 왔지만 경치는 정말 좋았다.. 다만 안개가 많은날씨라 좋은 사진은 찍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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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의 풍경들.. 더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역시 안개때문에..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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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에서 작은 해수욕장이 4~5곳이 있었다. 하지만 해수욕장마다 쓰레기가.. 그래서 차마 해수욕장 전체샷은 올리지 못하겠다.. 대부분 낚시인들이 버린듯한 쓰레기들.. 낚시꾼들 각성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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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보단 이곳의 회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 3만원어치로 둘이서 남길뻔했다.. 욕지도 관광을 마치고 한숨자고 일어나니 비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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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항의 모습이다. 너무 먼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다시 와보고싶은 그런 매력적인 섬이다. 돌아가는날 해가 좋아서 아쉬웠다. 어제 날씨가 좋았다면 더 좋은 사진들을 담을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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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파랗고 바다도 파랗고 너무 좋다~~ 그리고 시원한바람.. 그런데 배에 쓰레기차가 탑승하는 바람에 냄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