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과기 역류를 수조 누수로 오인하여 황급히 물고기들을 인근 수족관에 기증을 한 후 약 6개월 정도가 흘렀네요..
그래서 새해를 맞이하여 새롭게 물생활을 시작하려 합니다..
수초어항을 관리하다 보니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수초에 이제는 질려서 깔끔하게 밀라위어로 하려고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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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수조세팅하니까 기포가 많이 발생하네요... 전에도 그랬던가.. 이게 정상인가요??
아무튼 다시 빡쎄게 시작하는 물생활 이번엔 실수없이 잘 키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