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47소초 01 [가글귀신] 이건 제가 2003년도 당시 군대에 있을때 있었던 일입니다. 평소에는 사단에 있다가 1년에 한번씩 6개월정도 해안방어교대를 합니다 해안방어교대라는것은 사단안에 있는 3개대대가 6개월씩 나눠서 포항부터 경주까지 해안지역의 초소근무를 맡는겁니다. 이럴경우 대대단위의 인원이 조각조각 찢어져서 평소에는 소초에서 생활하면서 각각의 초소에 24시간 교대근무를 서는것입니다. 주로 소대단위로 찢어져서 소초에서 생활하고 평소에 사단에 있을때는 매달 몇개씩 크고작은 훈련을 하기때문에 소초생활에서는 훈련이 거의 없어서 꿀빤다고들하지요.. 사실 그렇기도 합니다. 소초가 민간인 밀집지역에 가깝기도하고 PX같은건 없기때문에 민간인 슈퍼도 자주 이용하고 거의 그런경우는 없지만 PC방도 가기도 하고 횟집에서 회를 주문해서 먹기도 하.. 더보기 안티 맨유 할머니 너무 흥분하신듯...ㅋㅋ 더보기 스켈리톤 키 처음 제목만 봤을땐 해골이 나오는 영화인줄 알았다..(짧은 영어실력 때문에..)그래서 꽤 보기를 망설였던.. 나중에 알고보니 그저 마스터키라는 뜻이었다. 최근 공포물중 그나마 가장 볼만했던 영화 집주인 아주머니 무척이나 정원을 아끼신다. 여주인공 캐롤라인(배우이름은 패스) 괜히 남의집 뒤지다가 일을 만들지... 주술이란 소재로만든 공포물은 처음 접해봤다. 생각보다 스토리도 좋고 반전또한 좋았다. 어디서 봤더라 하는 느낌을 받았지만 생각이 나지 않았기때문에 패스 미국영화에서 보기드문 공포물이 아닌가싶다. 툭하면 자르고 찟는 그런영화가 아니라서.. 더보기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47 다음